
제3회 강정피스앤뮤직캠프
노래하자, 춤추자, 전쟁을 끝내자!
기간
2026년 6월 5일(금) - 6월 7일(일)
장소
강정체육공원

행사 개요
2026년 6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강정체육공원에서 제3회 강정피스앤뮤직캠프가 열립니다. 정전 73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캠프는 처음으로 2박 3일 규모로 확대되어 역대 최대인 54팀의 음악가가 참여합니다. 한반도의 군사기지화와 전쟁 위기가 심화되는 지금, 강정마을에서 시작된 평화의 노래는 더 크고 단단한 연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노래하자, 춤추자, 전쟁을 끝내자!"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음악으로 반전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기간
2026.06.05 — 07
장소
강정체육공원
참여자
54팀

전쟁을 끝내자!
놀며, 춤추며, 노래하며!
제주 강정마을에서 20년 가까이 이어온 평화의 이야기. 그리고 그 위에 세워진 음악 축제.
0년+
강정마을 평화 저항
0일+
매일 이어온 평화 기도
0팀
2026 캠프 참여 음악가
강정의 시간들
- 2007
해군기지 건설 결정
제주 서귀포시 강정마을, 해군기지 예정지로 지정
2007해군기지 건설 결정
제주 서귀포시 강정마을, 해군기지 예정지로 지정
- 2009
민군복합항으로 전환
주민 94% 반대에도, 해군기지를 '관광미항'으로 이름만 바꿔 추진
2009민군복합항으로 전환
주민 94% 반대에도, 해군기지를 '관광미항'으로 이름만 바꿔 추진
- 2012
구럼비 바위 발파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천연 용암 바위, 폭파로 파괴
2012구럼비 바위 발파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천연 용암 바위, 폭파로 파괴
- 2015
국제평화상 수상
강정마을, IPB '숀 맥브라이드 평화상' 수상 — 세계가 인정한 평화운동
2015국제평화상 수상
강정마을, IPB '숀 맥브라이드 평화상' 수상 — 세계가 인정한 평화운동
- 2016
해군기지 준공
연행 700여 명, 구속 60여 명, 벌금 4억, 구상권 청구 34억 5천만 원에 이르는 국가폭력을 거쳐 기지 완공
2016해군기지 준공
연행 700여 명, 구속 60여 명, 벌금 4억, 구상권 청구 34억 5천만 원에 이르는 국가폭력을 거쳐 기지 완공
- 2018
국제관함식 강행
미 핵항공모함 제주해군기지 입항
2018국제관함식 강행
미 핵항공모함 제주해군기지 입항
- 2023
제1회 캠프 (11팀)
강정체육공원에서 평화음악캠프 시작
2023제1회 캠프 (11팀)
강정체육공원에서 평화음악캠프 시작
- 2024
평화음반 발매
『이름을 모르는 먼 곳의 그대에게』 13곡 수록
2024평화음반 발매
『이름을 모르는 먼 곳의 그대에게』 13곡 수록
- 2025
기동함대사령부 창설
해군기지가 기동함대사령부로 승격. 미 해군 함정 기항이 본격화되며 제주가 미국의 군사 전략 거점으로 편입
2025기동함대사령부 창설
해군기지가 기동함대사령부로 승격. 미 해군 함정 기항이 본격화되며 제주가 미국의 군사 전략 거점으로 편입
- 2025
제2회 캠프 (11팀)
강정에서 다시 울려 퍼진 평화의 노래
2025제2회 캠프 (11팀)
강정에서 다시 울려 퍼진 평화의 노래
- 2026올해
제3회 캠프 (54팀)
해군기지 준공 10년, 역대 최대 규모 2박 3일 축제
올해2026제3회 캠프 (54팀)
해군기지 준공 10년, 역대 최대 규모 2박 3일 축제

강정의 상징이었던 구럼비 바위. 수만 년 동안 파도를 맞으며 형성된 이 용암 바위는 2012년, 해군기지 건설을 위해 폭파되었습니다.

하지만 구럼비 위에서 기도하고, 노래하고, 춤추던 사람들의 기억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20년 가까이 매일 아침 평화의 기도를 올리는 이 마을의 이야기가 캠프의 뿌리입니다.

군사기지가 아닌 음악으로. 대립이 아닌 연대로. 강정피스앤뮤직캠프는 이 기억 위에 세워진 축제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저항은 함께 노래하는 것이니까요.
팔레스타인에서 한반도까지, 전쟁이 끝나지 않는 한 우리의 노래도 끝나지 않는다
노래하자, 춤추자, 전쟁을 끝내자!
참여 뮤지션
54팀 출연 확정

김동산과 블루이웃
수원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포크, 블루스 뮤지션 김동산과 그의 밴드 블루이웃입니다. 해고 노동자, 젠트리피케이션 피해상인 등 우리 사회 곳곳의 소외된 이야기를 담아내는 김동산의 음악은 블루이웃의 탄탄한 연주와 만나 한층 더 깊이있게 전달됩니다.

남수
인디음악부터 재즈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이자 문화공간 "딱따구리 책방"을 운영하며 음악과 문학의 접점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모모
재즈의 즉흥성과 실험정신으로 현대사회의 단면을 표현하는 듀오로, 예진 안젤라 박과 황슬기가 만드는 독창적 사운드를 선보입니다

불가사리 즉흥세션
2003년부터 이어온 아방가르드·즉흥·실험 예술 정기 발표회로, 300회 이상의 무대를 열어온 한국 실험음악의 산실입니다

손지연
'한국의 조니 미첼'로 불리는 포크 싱어송라이터로, 유니크한 목소리와 뛰어난 작사·작곡 능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손현숙
민중가요 운동에서 출발한 싱어송라이터로, '청계천 8가'로 널리 알려진 사회참여적 음악가입니다

오재환
여러 투쟁현장에 음악으로 연대해온 포크 싱어송라이터로, 제1회부터 강정피스앤뮤직캠프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윤선애
삶의 애환과 시대정신에 공감하는 서정적인 노래를 불러온 포크 뮤지션

최상돈 × 김강곤
음악 순례를 통한 창작과 공연을 전개하는 싱어송라이터

뺄라지다 X 동백작은학교
브라질리언 퍼커션으로 제주를 연주하는 바투카다 그룹 뺄라지다와 생태·인권·평화를 핵심 가치로 하는 대안학교 '동백작은학교'의 협업 무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