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이자 숲해설가로,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아티스트입니다. 2019년 '산울음'을 시작으로 '아주 긴 꿈', '허물 벗기', '산다는 것은 어느 한쪽을 편든다는 것' 등을 발표하며 활동해왔습니다. 포크를 기반으로 일렉트로닉과 앰비언트를 융합하며, 숲해설가로서 자연과 교감하며 찾아낸 통찰이 음악에도 스며들어 있습니다. 푸르스름한 새벽하늘을 연상시키는 맑고 서늘한 음색이 특징이며, 인간의 고독과 공존의 가치, 평화와 자유에 대한 갈망을 노래합니다. 2025년에는 식물의 역동적 움직임에서 영감받은 신곡 '무성한 줄기'를 발표했습니다.